부산시 청소년단체협의회 백명숙 회장 인터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청소년’ 독자 여러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기자단 김윤환입니다. 각 지역의 청소년육성을 위하여 부산, 대전, 전라북도 등에는 지방청소년단체협의회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호 멋진 그대에서는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이 있는 부산에서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백명숙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Q

안녕하세요? 회장님.
'오늘의청소년' 애독자들을 위해
회장님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오늘의 청소년 애독자 여러분,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백명숙입니다.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하면서 매일 수많은 청소년들을 만나고 이들을 격려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함께 기뻐해주고, 반대로 슬픈 일이 있을 때는 제 또한 함께 슬퍼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큰 자산이 되어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장으로 청소년문화사업과 인성교육, 봉사활동을 해 오다 부산 청소년단체의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부산청협의 기관소개 및 비전을 소개 부탁드리고,
어떠한 사업활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2001년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의회체로 창립되어 16년 동안 부산 청소년계의 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RCY본부, 부산YWCA, 부산흥사단, 십대의벗청소년교육센터, 한국걸스카우트부산연맹,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한국청소년부산연맹 등 36개 단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회원단체들이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청협 주요활동으로는 청소년활동 종합정보 제공, 청소년단체 사업 지원 및 청소년지도자연수, 청소년프로그램 개발지원, 모범청소년 및 유공지도자 포상, 지방자치단체 위탁사업 등을 비롯하여 회원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와 청소년건전육성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부산청협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점점 청소년단체 활동이 위축되고 지원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올해「회원단체 청소년건전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전문화, 특성화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산흥사단(나는 자랑스러운 독도 수호해설사), 부산YWCA(보물찾기 in 부산), 한국항공 소년단부산경남연맹(찾아가는 항공과학교실) 3개 프로그램은 역사, 과학,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을 높이는 청소년참여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평소 소신대로 청소년단체에 속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해서 지역문제에 적극 동참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청협회지’ 라는 소통창구를 통해 청소년활동, 청소년문화, 청소년 정책 등 청소년 목소리를 전하는 다채로운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부산청협의 청소년참여활동으로
청소년기자단활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활동이 이뤄지고 지원 되는지 궁금합니다.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담아내고,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활동이 가지는 교육적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활동입니다. 올해 ‘부청협 2기 청소년 기자단’은 중·고·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기자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추기 위한 전문교육을 받고 연말까지 청소년단체·청소년활동 탐방, 지역의 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팀별 활동을 위주로 하면서도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만큼 책임감도 가질 수 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2회(여름호, 겨울호) ‘부청협회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기자단의 기사가 ‘부청협회지’에 수록되어 전국 청소년관련기관, 학교 등 950여 곳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2017 여름호(제26호)에는 청소년투표권, 역사인물 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 인터뷰,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등 청소년 정책, 활동, 역사문화 등 다양한 기사가 수록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호도 기대해 주세요.

부청협회지

부청협 제2기 청소년기자단

(사진제공 :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부산청협 회원단체인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장도
맡고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부산파라미타가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았습니다. ‘맑은 세상을 청소년에게’ 라는 기치로 청소년어울림마당, 전통문화 체험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변화를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켜보면서 특히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합창이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화합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대한민국청소년합창제’를 올해 10회째 열고 있습니다. 합창은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옆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내 소리를 내야 해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합창제 (사진제공 : 부산시 청소년단체협의회)

 
'오늘의 청소년' 애독자(또는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들과 학교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관심을 가져주고,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손이 닿지 않은(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어떻게 해 주어야 되는가? 청소년들이 청소년단체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은 향상 청소년들이 문을 두드릴 수 있고 회원단체장, 담당자들과 함께 청소년이 청소년단체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청소년’ 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청소년단체의 중심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기자단은 다양한 취재활동 등을 통해 부청협회지에 다양한 기사가 탑재되고 있으니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051-862-3725)로 연락 주세요.
오늘의 청소년 ‘멋진 그대’ 다음 편에도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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