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을 맞이한 청소년과의 특별한 만남,‘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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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단체협의회
  • 작성일[18-06-21]
  •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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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의 막이 올랐다.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살을 맞이한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회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 시상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작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 20회 대회를 빛내줄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제19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의 영웅으로 기억될 40인의 수상자들이 입장하겠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12일, 서울 더케이 호텔의 그랜드볼룸이 열렬한 환호로 가득찼다. 총 830건(3,280명)의 응모사례 중 3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은상 이상을 수상하게 된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까닭이다.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까지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넓은 시야와 적극성, 전문성이 유독 돋보였던 이 날의 시상식에서 수상자 모두는 최고의 스피커였다. 특히, 질병으로 고통 받는 라오스 주민을 위한 허브팜 프로젝트를 기획한 아시아퍼시픽 국제외국인학교의 홍혁준 수상자의 소감이 인상 깊다. “어떤 사회든 무조건적 기부는 자급자족의 능력을 상실시켜 죽은 사회로 만듭니다. 미래로 갈 수 있는 힘, 원동력은 교육에서 온다고 믿습니다. 제 꿈은 허브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동남아시아에 기숙사형 농업학교를 짓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결핍 속 악순환을 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라며 감동을 전했다.

  시상식 하루 전인 2017년 9월 11일(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상자들은 1박2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나눔의 리더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친교프로그램과 봉사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달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 간 네트워킹을 끈끈히 맺어가며 수상의 의미를 공유하는 등, 서로의 꿈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한층 성숙한 ‘나눔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제19회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영상 고등학교의 하규빈 수상자는 자신의 영상제작재능을 살려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영상미디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고등학생 홀로 교육봉사를 하겠다고 했을 때는 신뢰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1년 치 교육커리큘럼을 준비하여 방문한 노력 끝에 4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영화제작 교실을 운영할 수 있었다,
  금상을 수상한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의 동아리 ‘따뜻한 IT’도 그들의 기술재능을 살려 3D 프린팅 기술로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교육용 교재를 직접 개발 및 시연했다. 지역 축제 등의 행사에선 5가지 시각장애를 VR기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이며 자원봉사 활동의 영역을 넓혔다. 보다 넓은 시각으로 전문적으로 진화한 수상자들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도가 한층 깊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2017년 제19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금상수상자들과 함께



  또한, 2017년 5월에는 제18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 대회에서 친선대사로 선발된 성수림 양과 최정태 군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푸르덴셜 미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의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미국, 일본, 대만, 아일랜드, 인도, 중국, 브라질 등 7개국에서 온 약 10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였다. 참가 후 성수림 양은 “아직도 나는 꿈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친선대사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또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나눔은 새로운 나를 찾는 과정 속 최고의 지름길 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에게 봉사의 즐거움을 전파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국내 및 해외에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림 으로써 청소년 자원봉사 영역 확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자원봉사 정신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상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립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제20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맞이하는 2018년 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숨은 보물’ 같은 아름다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오는 4월 16일(월) 부터 6월 1일(금)까지 대회홈페이지(www.soc.or.kr)에서 자신의 사례를 입력하여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된 신청서는 출력하여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봉사담당 선생님 혹은 담임선생님의 추천 서명과 학교장의 직인을 받아 우편으로 대회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또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기관의 봉사 지도 선생님의 추천서명과 기관의 직인을 받아 응모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2018년도 제20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교육부, 행정안전부, 푸르덴셜생명이 후원한다.
 
2017년 19회 대회 현황

최 :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한국중등교장협의회
원 :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교육부, 행정안전부, 푸르덴셜생명
■참가(응모)인원 : 132,932명(21,790건) *1999년부터 누적
수상인원 : 32,828명 (5,271건) *1999년부터 누적
2017년 제19회 대회 시상내역: 총 279여 건
여성가족부 장관상 2건, 교육부 장관상 2건, 행정안전부 장관상 2건, 금상 4건, 은상 30건, 동상 40건, 장려상 199건
(* 친선대사는 2018년 5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푸르덴셜 중고생자원봉사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
 
20회 대회 응모요강

응모자격: 국내 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청소년(개인 또는 동아리) * 과거 본 대회 은상 이상 수상자 (개인 및 동아리 구성원)는 응모 불가
응모내용: 2017년 1월 ~ 응모시점 까지 자발적인 봉사활동 사례
응모기간: 2018년 4월 16일(월)~ 6월 1일(금)(6월 1일(금)자 우편발송분 유효)
신청방법: 온라인 작성 후 출력하여 (www.soc.or.kr)
추천선생님의 확인 및 서명 후, 소속 학교장 또는 학생봉사활동 관련
추천기관장의 직인 또는 서명(원본)을 받아 우편 접수
(* 온라인 작성 → 출력 → 추천선생님 및 추천기관장 서명(직인) → 우편접수)
접수처: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담당자
(06253)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98 푸르덴셜타워 3층
Tel. 02)2144-2200 /www.soc.or.kr, www.facebook.com/sockorea
대회주요일정: 6월 1일(금) : 응모신청서 접수 마감 (6월 1일(금)자 우편발송분 유효) 7월 : 심사 9월 2일(일) ~ 3일(월) : 시상식 2019년 5월 : 푸르덴셜 미국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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